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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WOMEN'S ASSOCIATION IN SINGAPORE (KOWAS)
Registered with Registry of Societies (UEN: T10SS0132J)

​싱가포르한인여성회는 각종 행사, 문화, 여가 활동 등을 통하여 가입하는 모든 한인여성회원들에게 싱가포르에서 생활하는 동안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함께 행복한 싱가포르의 한인 여성" 이라는 취지로 2008년 10월 28일에 창립되었습니다.

2010년 ~ 2012년     제 1대 임지원 회장 및 임원단 구성

이후 창립 위원회를 거쳐 2010년 임지원 회장의 초대 임원단이 구성되어 3년동안 여성회의 뿌리내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였습니다.

싱가포르 정부에 싱가포르한인여성회로 등록하여 한인단체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경제관련 강연회, 진학설명회, 명사초청 강연회, 구연동화 작가와의 만남, 선재스님과의 자연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 아름답고 행복한 주방이야기, 스마트폰 강습회, 건강관련 강연회, 주부가요 열창, 여성가요제 등을 통해 여성회원들과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싱가포르의 추억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2013년 ~ 2014년     제 2대 유현숙 회장 및 임원단 구성

유현숙 회장의 2대 임원단이 새롭게 구성된 2013년!  초대 임원단의 노력으로 여성회의 뿌리내림이 자리를 잡아가고 연회비 $50의 여성회원 400명이 있는 단체가 되었습니다. 각종 문화행사, 가요제, 강연회 등의 행사 개최를 위해서는 자금사정이 넉넉하지 않았지만 여성가요제, 법륜스님 강연회, 여성 TALK 이외에도 뉴워터 견학, 윌링하트 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탐방으로 로컬화에 노력하였습니다. 싱가포르 지역사회 및 타국커뮤니티와의 꾸준하고 지속적인 봉사 및 교류를 통해 싱가포르 내에서 조국 대한민국과 우리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는 방안으로 2014년의 활동 목표를 정하였고 그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첫 단추가 바로 문화교실을 통한 규방공예의 조각보 작품 전시회이고, 전시회를 통해 우리 문화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역할수행을 해낼 것을 다집하였습니다.

다집으로 시작한 2014년은 재외동포재단의 지원금도 받은 해로써 다양한 활동과 행사로 여성회의 기반이 더욱 공고해졌습니다.

상반기 한인여성들을 위한 정보한마당으로 실시한 진학설명회,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만큼 엄마도 성장해야 한다는 엄마의 성장 프로그램은 울림이 있는 유익한 행사로 참석한 많은 분들이 많은 정보와 아이들의 이해로 행복해하였습니다.

상반기, 하반기로 나뉘어져 실시한 문화교실을 통해 많은 회원과 비회원들이 내 안의 성장을 도모하고 그 작품으로 규방공예 조각보 전시회도 열게 되었으며 3일간의 전시 중 마지막 날의 워크샵은 회원의 지인들인 서양여성들, 연합일보 기사를 보고 신청한 많은 싱가포르 여성들로 인하여 문화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우리 것, 상품을 알리고자 제 1회 여성용품엑스포에 작은 부스를 빌려 참가하여 동대문 차렴이불, 가격은 싸면서 품질이 우수한 가정용품을 소개하기도 하였고 법륜스님의 해외백강 싱가포르 편도 주관하여 많은 교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발로 뛰는 홍보로 강연회도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2015년 ~ 2016년     제 3대 유태숙 회장 및 임원단 구성

유태숙 회장이 이끄는 제 3대 싱가포르한인여성회는 싱가포르여성협회 (SCWO: Singapore Council of Women Organization)에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로컬화, 국제화를 도모하며 우리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키는 역할수행뿐 아니라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한인여성들의 행복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또한 이곳 싱가포르의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회원들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성장하는 여성, 행복한 사회"라는 주제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왔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KOWIN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싱가포르한인여성회는 설립 초기부터 매년 부모/자녀 교육 세미나, 윌링하트라는 싱가포르 저소득층 도시락 제공 단체에서 재료 다듬기 및 쿠킹봉사를 함께했습니다. 각 분야 전문인과 함께 하는 백분강좌, 엄선된 문화/예술 강좌 및 연계 회원전시회 등은 자칫 정체되기 쉬운 타국에서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이 함께하는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싱가포르한인여성회가 있기까지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함께 해왔으며 다양한 동남아시아 문화가 공존하는 싱가포르에 전통규방공예의 아름다움을 전했던 최초의 전통규방공예전인 '잇다(2014.10)'전은 두 번째 '어울림(2015.11)'과 세 번째 '비움과 채움(2016.11)'으로 이어지며 '문화알림이'로써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2017년 ~ 2019년     제 4대 현수정 회장 및 임원단 구성

제 3대 싱가포르한인여성회에 이어 2017년 새롭게 출범한 제 4대 싱가포르한인여성회는 월요 100분 강좌, 여성들의 다양한 욕구에 기반한 상하반기 문화강좌, 365일 싱가포르 저소득층을 위해 일 6,000여명 도시락제공을 하는 윌링하츠 홍보 및 쿠킹봉사, 문화강좌회원 전시회 '품다(2017.11)' 뿐 아니라 싱가포르에 처음 오신분들의 정착을 위한 싱가포르 첫발딛기(상하반기 대최), 여성인원과 전쟁반대, 평화로운 세계를 위한 인식개선 및 나눔바자회(2017.09)를 개최하였고, 후원금 전액을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과 정대협 나비기금으로 전달하였습니다. 싱가포르 로타리클럽의 인도네시아 학교짓기 후원행사에 도암해 국제사회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7년 아시아문명박물관(ACM)에서 진행된 '조선왕조'전에서 기획단계부터 협조하며 우리문화 알림에 적극적으로 함께했으며, 특별행사로 여성회 주관으로 민화교실 및 한글교실을 성황리에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 한인가요제를 개최하며 싱가포르사회에 K-Pop을 알리고 한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4대 싱가포르한인여성회는 싱가포르여성협회(SCWO: Singapore Council of Women Organization)에 회원으로뿐 아니라 연계활동으로 여성관련 행사 및 세미나 등에 협조하며 이전보다 적극적인 연대를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싱가포르에 방문한 여성단체들, 대학기관들과도 연계해 싱가포르 단체들과의 연계 및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2020년 ~ 2021년     제 5대 박선미 회장 및 임원단 구성

제 4대 싱가포르한인여성회에 이어 2020년 새롭게 출범한 제 5대 싱가포르한인여성회는 박선미 회장을 중심으로 싱가포르 사회 발전 기여를 통한 싱가포르한인여성회 위상 증대 및 권익 신장을 표어로 삼아, 싱가포르한인여성회원들의 권익 보호, 싱가포르 한인 여성의 소통 창구 역할, 싱가포르 문화,교육, 보건 복지 등 사회 발전, 국내외 국민 운동 연계 추진, 대한민국 홍보 대사, 타 한인 단체와 협력하며 교민 발전에 기여하는 주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 5대 싱가포르한인여성회는 싱가포르 내 한인들의 문화 강좌를 개설하여 2020년도부터 문화강좌 홍보 및 프로그램 구축을 진행해왔습니다. 2020년 싱가포르한인여성회 소속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창단(2020)에 이어, 싱가포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제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 역사상 최초 한국 문화 공연을 싱가포르국립예술극장,'Esplanade'극장에서 싱가포르한인여성회소속 문화 강좌 강사진, 회원들과 함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한국 문화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습니다.

2020년 상반기 싱가포르한인여성회는 비영리 복지 및 봉사 단체 AWWA와 Lions Befrienders, 지안메이커스와 협업하여 'Favor Challenge' 프로젝트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내 100개의 기업이 모여 싱가포르 사회에서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후원하는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으로 싱가포르 내 현지 기업과 한국 기업들의 사회적 활동을 촉진하였습니다. 'Favor Challenge' 캠페인은 싱가포르 독거 노인 센터에 마스크 기부 행사와 같이 병행되었습니다.

Lions Befrienders와 협업을 이어 2021년 상반기 싱가포르한인여성회 2021년 상반기 싱가포르한인여성회 임원진과 회원들은 Lions Befrienders 의 독거 노인 복지 센터에 방문해 한국 전통 문화 미술 작품을 센터 내 노인들과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9개월간 여러 독거 노인 복지 센터에서 만든 작품들을 한 곳에 모아 'Handmade Tales : My Korean Neighbours(2021.10)'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봉사 활동 범위가 한인 사회에서 나아가 싱가포르 현지로 넓혀져 한국 전통 문화를 통해 현지 사회와 소통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싱가포르의 Josephine Teo 장관과 Eric Chua 국회의원 행사 참여로 민화, 전통 탈, 모빌, 꼭두각시 춤 등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2년 ~ 2023년     제 6대 박도현 회장 및 임원단 구성

제 5대 싱가포르한인여성회에 이어 2022년 새롭게 출범한 제 6대 싱가포르한인여성회는 박도현 회장을 중심으로 싱가포르 사회 발전 기여를 통한 싱가포르한인여성회 위상 증대 및 ​권익 신장을 표어로 삼아, 싱가포르 한인 여성 회원들의 권익 보호, 싱가포르 한인 여성의 소통 창구 역할, 싱가포르 문화, 교육, 보건 복지 등 사회 발전, 국내 외 국민 운동 연계 추진, 대한민국 홍보 대사, 타 한인 단체와 협력하며 교민 발전에 기여하는 주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주 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의 주관 KOREAN WEEKS (한국 주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My Korean Neighbours 문화 공연은 월 별 Lions Befrienders 10개의 센터에서 본 회 봉사자들이 현지 독거 노인들에게 가르쳤던 한국 무용, K-Pop 댄스, 그리고 시니어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습니다. 공연은 남녀노소, 그리고 현지와 한국을 아우른 총 150인의 공연자로 구성된 문화 융합의 장소로 매김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Lions Befrienders의 독거 노인들과 한국인 재외 동포 및 외국인 관람객 총 300인이 참석했습니다.

 

2022년 11월, 시니어 한국 무용 및 K-POP 공연은 Lions Befrienders 봉사자 및 협력 단체 감사 행사에 공연에 초빙되어 싱가포르 보건 복지 장관 Ong Ye Kung 및 싱가포르 내 중요 인사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싱가포르한인여성회는 싱가포르 가장 역사가 깊은 노인 복지 단체 SASCO와 연락이 닿아, 2022년 11월 상호 간 업무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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