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월행사 - 태국 노동자 돕기
Covid-19의 고통, 싱가포르 한인 여성회도 함께 합니다.


현재 싱가폴에 거주하는 태국인들은 약 4만명
(근로자 2만, 국제결혼 2만) 가량 됩니다.
이들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근로현장에 나가지
못하고 숙소에서 자가 격리를 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김정배 선교사(싱가폴 태국인 교회, 싼티팝 처치 목회)를 통해 ,근로자들 중 많은 인원이 충분히 식사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한국 컵라면과
생선 통조림을 급히 구입, 태국 대사관을 통해
전달 했습니다. 또한 싼티팝 교회의 태국 노동자
분들에게도 한국 컵라면과 생선 통조림을 보냈습니다.

지난 5월 26일, 싱가포르 한인 여성회 회장, 부회장 및
임원이 김정배 선교사와 동행, 태국 대사관을 방문,
태국 대사 Dr. Suriya Chindawongse를 만나
식품을 기증 했습니다. 태국 대사관 측은 앞으로도 한인 사회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문화교류등을 지속 해가기를 기대한다는
말과 함께 한인 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FROM. KOW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