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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월행사 - 미얀마 노동자 돕기

Covid-19의 고통, 싱가포르 한인 여성회도 함께 합니다.


-미얀마 대사관을 찾은 싱가포르 한인 여성회-



태국 노동자들에게 한국 식품을 전달 한 일에 감동을 받은  싱가포르 한인 여성회 회원 한분이 낸 성금  $500과 한인 여성회의 성금을 합하여 , 지난 6월 12일에 1,000개의 한국 컵 라면을 미얀마 대사관에 기증했습니다.


현재 약 20만명의 미얀마인들이 싱가포르에 거주 , 그 중 10만명이 근로자이고 이들 중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과 자가 격리중인 자들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근로현장에 나가지 못하고 숙소에서 자가 격리를 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6월 12일 , 싱가포르 한인 여성회 회장, 부회장 및 기부금을 주신 여성회 회원님과 동행, 싱가포르 주재 미얀마 공사 참사관인 Moe Naing  Aung은 방문해서 식품을 기증 했습니다


미안마 대사관 측은 앞으로도 한인 사회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문화교류등을 지속 해가기를 기대한다는 말과 함께 한인 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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